생리(월경) 불순<br>
<h4>안녕하세요 미프진 코리아 약사 김희진 입니다 </h4>
<h4><strong>여성의 생리 주기는 개인차가 심하므로 정상 주기에서 조금 벗어난다 해도 간격이 일정하면 걱정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여성들이 겪는 스트레스나 환경적인 요인 등으로 인해 생리 주기가 불규칙해지거나 양의 많고 적음, 또는 생리를 거르는 여성이 많아지고 있으므로 호르몬 밸런스를 조절하는 클라리세이지, 제라늄, 일랑일랑, 사이프러스, 로즈, 자스민 등의 오일을 사용해 본다. 심한 경우에는 무배란 케이스도 있으므로, 기초 체온을 측정하여 배란 유무를 확인하고 이상이 있다고 생각되면 산부인과를 찾아 상담하는 것이 좋다.</strong></h4><strong>
<h4><strong>생리불순은 성 호르몬의 중추가 되는 뇌하수체와 자율신경의 중추가 되는 간뇌의 불균형에서 오는 것이다. 이때에는 정신적인 동요, 초조감, 불면증, 냉증, 현기증, 요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정신적인 불안 요소와 스트레스를 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strong></h4><strong>
<h4><strong>초조하거나 불안한 증상, 불면증 등이 나타나면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긴장을 푼다. 긴장을 완화시키며 호르몬의 밸런스를 조절, 정신의 밸런스 조절과 더불어 냉증과 고통을 완화, 취침 전의 목욕은 심신을 편안하게 해 스트레스에 의한 피로와 불면증 등을 완화시킨다.</strong></h4><strong>
<h4><strong>치료<br>
<strong>증상을 명확히 구별하고 원인 질환을 파악하여 이에 대한 치료를 한다.</strong></strong></h4><strong><strong>
<h4><strong>관련질병<br>
<strong>희소 배란 또는 무배란을 일으킬 수 있는 질환들: 다낭성 난소 증후군, 스트레스나 섭식 장애(거식증 또는 폭식증)로 인한 배란 장애, 뇌하수체 종양, 부신 종양, 골반내 양성 종양, 악성 생식기 종양, 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기능저하증, 고프로락틴혈증 등과 같은 내분비 질환 등</strong></strong></h4><strong><strong>
<h4><strong>생리 즉 월경이란?</strong></h4><strong>
<h4><strong>몸에서 피가 나오는 것을 말해요. 왜 다치지도 않았는데 피가 나오는 걸까요?</strong></h4><strong>
<h4><strong>사춘기 여성의 몸에서 일어나는 가장 큰 변화가 바로 월경이에요. 월경은 생리의 또 다른 이름이지요.</strong></h4><strong>
<h4><strong>사춘기가 되면 팬티에 끈끈한 액이 묻어 있는 것을 보고 놀랄 수 있어요.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팬티에 묻은 끈끈한 액은 ‘냉’이라는 것으로, 이는 곧 월경을 할 거라는 몸의 신호랍니다.</strong></h4><strong>
<h4><strong>월경이 시작되면 질을 통해 붉은 피가 나와요. 월경을 할 때 나오는 피는 내 몸에서 가장 깨끗하고 영양분이 많은 피예요. 이 피는 다쳐서 나오는 피와는 달리 내가 건강하게 잘 성장하고 있다는 표시랍니다. 또 임신을 할 수 있는 몸이 되었다는 것을 뜻하기도 하지요.</strong></h4><strong>
<h4><strong>이처럼 월경을 한다는 것은 자연스럽고 의미 있는 일이에요. 여러분이 아무런 문제 없이 소녀에서 숙녀가 된 것이기 때문이에요. 그러니 월경을 시작한 것에 대해 부끄러워하거나 숨기지 않아도 돼요.</strong></h4><strong>
<h4><strong>월경을 시작하면 월경대(생리대)를 준비해야 해요. 월경대는 월경 기간에 사용하는 여성용품이에요. 월경혈의 양에 따라 그에 맞는 월경대를 사용해야 하지요. 월경대는 위생을 위해 자주 갈아 주는 것이 좋아요. 또한 건조한 곳에 보관해야 월경대에 이물질이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답니다.</strong></h4><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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